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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ACCP

건강기능식품·GMP 인증마크, 2028년부터 HACCP과 확실히 구별된다

식약처가 건강기능식품·GMP 도안을 붉은색 체크마크로 바꿔 HACCP 마크와의 혼동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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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바뀌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식품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마크와 유사해 소비자의 오인·혼동을 유발했던 건강기능식품 및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도안을 새롭게 바꾼다고 2026년 9월 16일 밝혔습니다.

개정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과 GMP 도안이 색상과 형태가 HACCP 도안과 유사해 소비자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청록색을 붉은색으로 변경하고 체크 표시를 추가해 HACCP 도안과 차별화했습니다. 다만 제품 포장지의 바탕색과 유사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다른 색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유연성도 뒀습니다.

시행 시점과 준비

새 도안은 202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시행일 이후 제조·가공하거나 수입을 위해 선적하는 건강기능식품부터입니다. 즉, 지금 당장 바꿀 필요는 없지만 포장재 디자인·재고 소진 계획이 있는 업체라면 2027년 말까지 신구 도안 병행 사용 전략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SMB 사장님께 시사점

일반 가공식품·콜드체인·카페 사업자와는 직접 관련이 적어 보이지만,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취급하거나 자체 브랜드(PB)로 유통하는 업체라면 포장재 인쇄 발주 시기와 재고 관리 일정에 이번 변경을 반영해야 합니다. HACCP 인증 표시 자체는 변동이 없으므로 기존 HACCP 마크 사용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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